키우기 쉬운 식물(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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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식물 구경
#유치원에서 키우는 식물1.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그린 신엽이 연두연두해서 상큼하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키우고자 코코봉을 꽂아줌. 유치원에서 키우눈 식물2. 무늬 보스턴고사리 새 촉을 2개나 내서 잘 키워서 촉 나눠야겠다. 싱그러움을 잘 담당하는 거 같다. 유치원에서 키우는 식물3.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최근 신엽이 낑겨서 피다가 찢어짐. 내 맴도 찢... 다음 날 보니 다행히 잎대도 꺾인 자국이 있지만 펴지고 수경재배로 잘 살고 있다. 오늘은 꼭 뿌리를 더 씻어줘야지. 집에서 키우는 식물1.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잎 모양은 그다지 매력이 없지만 무늬 종이라는 거 때문에 키우는 거 같다. 유모 입양해서 포트 째로 채집통에 넣어두었다. 집에서 키우는 식물2. 나도풍란 원래 선물로 주려고 3..
2021.10.15 -
출근길 동행 식물: 몬스테라
한 손으로 찍기 버스 타기 전 지하철 갈아타는 중 유치원에 도착!!! 유치원 스킨답서스는 잘 자라는 중입니다.
2021.10.14 -
출근길 동행 식물
오늘은 나도풍란. 대엽풍란이라고도 하는 거 같지만 사이즈는 미니...
2021.10.13 -
우중산책(나도풍란)
아침에 택배보낸다고 뻘짓 한 번 하고... 움직인 김에 도서관 다녀오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배너에는 오늘 휴관이 아닌데... 평소대로 금요일 휴관이네. 사서 분들 쉬시니 다행이다. 결국 그림책 찾는 것은 못 하고 옆 화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사장님, 구경해도 돼요?!" "응. 사지는 말고, 사면 돈 나가니까" ??? "사장님, 이거 잘 자라나요?" "잘 안 자라는데... 천천히 자라." "좋네요!!" ??? 처음으로 풍란을 하나 사 보았다. 선물 하고 싶은 분들이 계셔서 미니 토분을 샀는데... 관리는 어렵지 않고, 잘 안 자라고, 그런 걸 찾다보니 점찍어둔 식물이었다. 2촉에 커피 한 잔 값. 집에 와서 토분에 맞춰본다.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촉을 나누어 작은 것은 토분에 심는다. 괜찮..
2021.10.08 -
유치원에서 만든 테라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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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
20211005 오늘 하루
아침 일찌기 택배를 붙일 것이 있어 출근 전에 붙이기 위해 5시부터 어항 뜰채질을 한다. 봉투가 2개씩 되다보니 스티로폼 박스가 빡빡하다... 택배는 우체국 택배가 그나마 믿을만 한거 같다. 도은이 밥 차려주고 4일 만에 출근하니 바깥에 던져놓았던 부레옥잠 꽃들이 보인다. 하루만 볼 수 있어서 아쉬운 꽃. 쉬는 날 강풍이 불던 때가 있었는데 유치원 바깥에 둔 사랑초들이 생각났다. 행여나 쓰러져 있진 않을까 싶었는데 다들 멀쩡하고. 잎이 가장 큰 보위에나는 꽃을 피웠다. 교실 앞에 둔 식물 중 무늬 보스턴고사리는 새 촉을 2군데서나 내며 잎을 금방 올리니 효자가 따로 없다. 촉 좀 올리면 선생님하고 쪼개서 나눠야겠다. 예쁜 토분이 왔다. 순전히 예뻐서... 선물하려고... 그런데 많이 작아서 다육이 정도나..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