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싱고니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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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싱고니움
싱고니움 포도필름 알보 바리에가텀 이라는 긴 이름을 가진 무늬 싱고니움 120cm 코코봉을 넘어 자라다가 반으로 잘리고 다시 새순을 올리는 중에 식집사의 정리시기를 맞이하여 오늘 분양가게 되었다. 식탁을 정리 중 분위기가 좋아 식탁 위에서 사진을 찍어주었다. 무늬가 참 화려하고 예쁘다. 종자를 잘 구했던 듯 하다. 나중에 다시 들이게 되어도 이런 무늬는 쉽지 않을 거 같다.
2023.04.21 -
잘 큰 싱고니움
싱그러워서 싱고니움인가. 무늬 싱고니움은 역시 합식하면 풍성해 보이나보다. 어제 저녁의 싱고니움과 오늘 아침의 싱고니움
2022.10.16 -
수태봉에 태운 아이들
수태가 많지 않아 코코칩으로 채우긴 했지만 수태가 좋은 거 같긴 하다. 코코칩은 빈 공간이 좀 있고 수태는 물도 잘 빨아들이는데다가 부드럽고... 제일 먼저 수태를 넣어서 세워준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수태 없어서 도은이와 함께 코코칩으로 채우고 세워준 필로덴드론 실버메탈 도은이의 플로리다뷰티그린 신엽이 점점 작게 나길래 세워준 코코칩 넣은 봉. 이건 1단 실버메탈에 원래 세워주었던 코코봉은 싱고니움에게 세워주었다. 음... 잘 어울린다. 또 세워주고픈 건 화이트위저드도 있고, 마제스틱도 순화해서 세워주고싶고, 몬스테라도 세워주고 싶은데 남은 건 1개구나.
2022.08.30 -
무늬 싱고니움
맨 위의 새순이 또각 부러졌던 일이 있었다. 공뿌도 나지 않고 잎도 펼쳐지려던 때라 걱정이었고 한 줄기로 잘 크던 아이라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보니 잎도 펴지며 새 잎이 나오고 있다. 온실케어의 힘인가... 그리고 원래 줄기도... 작고 연약해라... 약간 못나게 잎이 나올 것 같다. 얘는 오늘 물 준 본체.
2022.04.10 -
무늬는 역시 무늬 싱고니움
저렴하면서도 무늬를 즐길 수 있는 무늬 싱고니움 키우기도 쉽다. 이런 좋은 무늬가 저렴하다니... 가끔 하얀 고스트 지분은 연약해서 녹기도 하는 거 같다.
2022.02.26 -
우리 집 무늬 아이들
요새 잘 자라주고 있는 무늬 싱고니움 젖어있었던 적이 있었는지 투명해진 흰 부분 산반 무늬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아이보리빛이나 형광 연두색 같은 색이 섞여 나온다. 조만간 분갈이 해 주고 온실에서 빼줘야지. 그리고 채집통 속에서만 자라는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 실습에서 좀 크면 잎이 동그랗던데 뾰족한 잎이 예쁜 거 같다. 성장세 같기도 한데 잘 크는 거 같은 무늬 블루버드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