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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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오솔길에서 키우는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1년 넘게 고스트잎을 대부분 내어주면서도 잘 살아있는 게 기특한 거 같기도 하다. 노지로 옮겨두니 잎 나오는 속도도 빠른 거 같지만 성장은 영 느린 거 같다.
2023.09.04 -
알로카시아 마하라니
꽃대 올라온 후 꽃대 잘라주고 새잎이 다시 나왔다. 휴가 전에는 올라오고 있는 건 봤는데 5일 사이에 태풍 오고 나니 새잎이 펴져 있으니 기쁘다.
2023.08.13 -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바리에가타
무늬 프라이덱이라고 불리는 알로카시아. 이전에 죽어가는 것을 받아 소생시켰는데 무늬가 영 안 나더니 5장 들어서서 무늬가 좀 더 많아졌다. 하엽지지말고 잎이 가득하면 좋겠다.
2023.07.29 -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과습도 오고 자라질 못 하는 듯 하여 뿌리 정리하고 작은 분에 심어주었다. 새촉을 올리는데 다행히 고스트가 아니다. 고스트를 너무 많이 올리는 아이. 3개 잎이 나면 그 중 2장은 고스트였는데 이번에는 초록잎 차례인가보다. 육휴 첫 날. 입학식 참석하려 했지만 갑자기 아내가 특별휴가를 써서 입학식을 참석하였다. 학부모 1인만 참석이 가능하대서 밀렸다.
2023.03.02 -
알로카시아 블랙벨벳
키우는 알로카시아 중 가장 최근에 들어온 아이. 길 건너 사는 카라님께서 주셨다. 카라님 덕에 레츄자폰이라는 것도 써 봤는데 뿌리내림이 아주 좋고 과습 걱정도 덜한 거 같아서 자꾸 지름신 오려는 중이다. 이파리 2장을 저렇게 분재철사로 고정해 주셨는데 드디어 잎 하나가 건강하게 나오고 있다. 프라이덱이라고 불리는 그린벨벳과는 잎모양, 두께, 잎맥 등 많이 다른 거 같다. 생각보다 느리지만 천천히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3.02.28 -
알로카시아 레갈쉴즈
이건 정말 내 취향인가보다. 왜 이렇게 멋진 것인가. 물을 너무 많이 말렸나보다. 내일은 물샤워 듬뿍 해 줘야지.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