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츄자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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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레츄자폰 미니델티니에서 좁게 살던 막자바리를 분갈이해주었다. 화분은 작게 쓰는 게 좋은데 욕심 나니까 예쁘게 키우고 싶으니까 분갈이 했는데 과연 어찌될지... 레츄자폰 흙이 비싸서 모두의가든에서 나온 모가토로 갈아주었다. 분갈이 중 화분 아래로 빠져나온 뿌리는 다 끊어 먹었는데 정말 어찌될지 궁금하다.
2024.07.28 -
알로카시아 무늬프라이덱
알로카시아의 계절인가보다. 자촉도 잘 올라오고 자구도 굳어간다. 그런데 레갈쉴즈는 자촉을 잘 안 내는 거 같다.
2024.06.12 -
알로카시아 드래곤스케일바리에가타
계절 버프 받아 잎들이 슝슝 나온다. 두 촉이었나보다. 옆에서 작은 촉은 고스트잎을 올렸다. 큰 촉 신엽은 무늬가 참 좋다.
2024.05.28 -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겨울내내 죽어가던 것을 레츄자 미니델티니에 레츄자폰으로 식재해 두니 다시 살아난다. 그런데 알로카시아들은 죽을 고비 넘기면 무늬들이 변하나... 오키나와 실버는 고스트잎 내고... 프라이덱도 그렇고... 마크로리자는 무늬가 잘 나왔다.
2024.04.17 -
두 달 뒤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무늬프라이덱인데 그냥 프덱이었다가 약간 정체성 밝히는 중. 신엽이 점점 무늬가 커져간다. 다음 잎은 흰 무늬도 내어줬으면..
2024.03.04 -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예전 식친님께서 죽어가서 못 키우겠다던 거 받아서 키우는 무늬 프라이덱. 소생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예쁜 화분 구해서 분갈이한다고 우겨 넣다가 죽어가서 다시 심폐소생술 실시... 레츄자에 심폐소생술 실시. 다시 잎 한 장 나옴. 분갈이하면서 떨어졌던 자구 2개는 세라미스에 넣어 온실행. 무천이 잎이 나왔다.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