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31)
-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 아우레아
옐로우 히메몬이라고 불리는 몬스테라도 아닌 것이 삽수로 와서 잘 컸다.무늬 참 좋다.
2025.08.03 -
알로카시아 블랙벨벳 핑크 바리에가타
요샌 저렴해진 거 같아서 좋은데 예쁘기까지 하다.오랜만에 나온 새 잎.식물 정리 중...
2025.08.02 -
박쥐란 비푸카텀
예전에 빗물 먹인다고 내놨다가 들이면서 이파리 2개 날려먹은 비푸카텀.늘어진 이파리 한 쪽이 사라지니 비대칭이더라.방패엽이 잘 덮이고 있는 듯 하고 이파리도 잘 자라고 새끼도 2개나 내놓았다.방패엽 서로 부딪히지 않게 잘 겹치면 좋겠다.
2025.07.23 -
라라마조리
여름이 지나고 나면 갈지도 모르니까 꼭 남겨야지.
2025.06.23 -
베고니아
베고니아 홀리데이와베고니아 u485(타코나이트)를 들였다.색감이 신기하다.
2025.05.29 -
20250419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
10년도 전에 김영하 작가님이 멋진 남자유치원 선생님이 되라고 해 주셨었는데 지금 나는 그렇게 되었나 싶다.지난 과거가 자꾸 밀려오는 것을 보면 나는 머물러 있나 보다.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야겠다.이 책은 어쩌다 잠시 머물렀던 시칠리아 여행에 대한 향수를 담은 책이다.여행을 하다보면 별 거 아닌 순간에도 내 마음 깊이 박혀 한 몸이 된 것 같은 경험을 하는데 이 경험은 남에게 설명하려 해도 그게 참 어렵다.김영하 작가님에게는 시칠리아가 그랬나보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