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식물(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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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와 롱다리
몬스테라 아단소니와 타마린드. 타마린드는 베란다에 있다가 추울 거 같아서 아단소니 옆에 두었는데 키 차이가 확 난다. 아단소니가 덩굴식물이라 키가 금방 더 클 테지만... 위에는 못난이. 아래는 예쁜이. 위에는 볼비티스 헤테로클리타 디포미스인데 수중에서도 잘 사나 안 예쁨. 습계 환경에 두어도 안 예쁨. 잎에서 새 순이 돋는 이상한 아이. 제주 애기모람은 예쁘게 자라고 있다.
2021.10.04 -
무늬 몬스테라 새 잎 무늬
금요일을 맞이하여 주말동안 비우고 대체공휴일까지 있으니 물 주는 김에 찍어본다. 연두잎에 산반무늬... 2연속.. 찢잎이 보고 싶다... 이전 잎은... 비슷비슷? 그나저나 미모사는 일년생이라는데 조금만 크고 곧 죽으려나??? 다른 반에서 키우는 건 꽃도 피고 그럴 정도로 크게 자랐던데...
2021.10.02 -
추석 지난 후의 유치원 식물들
몬스테라는 추석 동안 밖에서 비 맞아서 그런지 누워버렸다. 집에서 벨크로타이를 가져와 다시 세워주었다. 얼어붙어있던 무늬 몬스테라는 추석 전에 새순의 기미가 보이더니 추석 지나고 와서 설레임을 선물해준다. 필로덴드론 루피넘은 수태봉 세워줬더니 그냥 올라가버리는 듯... 효율 좋게 왔다갔다 하면서 클 것이지..ㅠㅠ 필로덴드론 미칸은 바닥에 뿌리가 좀 차면 흙으로 정식해 줘야겠다... 멜라노크리섬도 있는데 첫 잎 아래쪽이 물러버렸다... 아마도 바닥에 닿아있는데 일액현상으로 계속 젖어있어서 무른 듯...ㅠㅠ 무늬 보스턴고사리는 추석 전 새 순이 두 군데에서 올라오더니 추석 지나서 그냥 연두잎들을 올렸다...;;; 첫 잎은 원래 그런 것인가... 내 돈 주고 산 아이들은 특별관리 받는 것 같은데 유치원 식물들..
2021.09.24 -
유치원 식물들
이사 전에 집에 있는 식물도 옮기며 점점 많아진다. 생각해보니 곧 추석인데 잘 버틸려나...;;; 설마 이게 다 새 순????
2021.09.13 -
오늘은 무늬 보스턴고사리
유치원에 가지고 가는 3번째 식물. 전날 영양을 잘 주고 무늬 없는 잎들은 정리했다. 색이 참 예쁘기도 하구나. 유치원 도착해서 창틀에 두고 밖에 둔 사랑초를 보니 하나만 홀로 튀어나와 있다. 이름이 크리스피플로라였나? 주말 지나고는 잎이 더 피어있겠지? 이거 하나로 기대감을 가져본다.
2021.09.10 -
등원하는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오늘은 멜라노 크리섬 새 잎이 귀엽다. 근데 흙에 적응 중인지 새순 빨리 보고 싶다. 유치원에 갖다두면 관심 적어져서 괜찮을 듯... 유치원에 가져가서 분갈이 마친 몬스테라도 2번째 잎을 내어주었다.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