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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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원래 어항에 꽂아두었다가 하이드로포콘소일에 수경재배 시작 스킨답서스 키우는 느낌으로 하면 되려나 모르겠다. 다들 풍성하게 키워보고 싶다. 조급해서 비료도 막 넣으면 안 되겠지???
2021.08.01 -
로잔네르빅과 노랑어리연
방학동안 메다카를 관리해 줄 수 없어 메다카가 빠진 수조에는 수초가 가득하다. 6일만에 왔더니 수조를 넘어 어디까지 자랄런지... 하이그로필라 로잔네르빅이다. 예쁘게 잘 자랐다. 그리고 매일 꽃을 새로 올려주는 노랑어리연. 꽃대가 하나 올라오면 몇 송이씩 매일같이 피는 듯 하다.
2021.07.31 -
벌레잡이 제비꽃, 에셀리아나
멕시코 일대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쉽다고 들었다. 교실에도 키우고 있긴 했는데 방학 중 6일을 비우고 오늘 가 봤더니 다 녹아있었다...ㅠㅠ 마침 집에도 시킨 것이 왔는데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왔다. 도은이랑 함께 활성탄을 깔고, 적옥토를 깔고, 수태를 적셔 짜서 심을 곳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올려두니 완성!! 너무 귀엽다!!! 떨어진 이파리들은 옆에 대충 올려두기.
2021.07.30 -
풀레드 글라스밸리 델타(풀글벨 델타)
분양하기 위해 찍어보았다. 우선 알비노 1쌍. 딱 2마리가 나왔는데 그게 암수 같다. 그리고 유달리 진한 초콜렛 색상의 꼬리를 가진 아이. 진홍색의 꼬리를 가지게 될까... 그리고 어항 샷. 환수 하고 어항 닦고 찍을걸...
2021.07.25 -
집에서 소나무 키우기(금강송)
금강송이라고 하니 있어보이는 소나무 같다. 5월 1일에 씨앗으로 심은 소나무는 이렇게 자랐다. 점점 길어지며 이파리를 내는데 잘라주어야 하나...
2021.07.23 -
유치원 식물 근황(feat. 유치원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유치원에서 키우던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집에 가져와 화분에 옮겨심어주었다. 앞으로 수태봉을 다 감싸길 기대하며... 교실 앞 스킨답서스는 공중뿌리가 벽에 착생하여 안 떨어진다. 끝 부분을 줄에 걸어주어야 하는데... 마오리 소포라는 쳐진건지 어떤건지 알 수가 없다. 통풍이 중요하대서 창문 앞에 늘 옮겨두긴 하는데... 뉴질랜드 기후 생각하면 습도가 너무 높은 게 문제인가... 옆반 벽에 걸어준 타라는 꽃을 피우고... 현관에 두었던 트리안은 더워 죽을라 해서 교실로 옮겨주었다. 분갈이가 필요할 거 같기도 하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