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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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화분에 예쁜 식물
최근 구입한 토분 중 하나에 식물을 옮겨주었다. 다른 하나는 가지고만 있던 토은 토분 포터리뷸라에서 만든 풍선껌 메론이라는 토분. 16,000원. 만육천원. 받침 별도 구매(5,500원) 사악한 가격... 유약은 아니고 안료 같은 색을 입혔다. 저화도 토분으로 흙물배임이 있을 수 있다...ㅠㅠ 식재한 식물은 안스리움 크리스탈호프. 그리고 토은 그린링 베이비팟 토분. 8,000원. 팔천원. 이렇게 쓰니 가성비 좋아보이지만 가성비 갑은 로자리안 토분 같다. 물 묻으면 색이 진해진다. 중화도 토분인데 일전 소나무 새싹 난 토분이다. 2주간 젖은 흙이 있었는데 흙물배임은 안 보인다. 식재한 식물은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 국산 토분은 수입에 비해 가격이 높은 거 같다. 이태리 토분이나 독일 토분은 훨씬 저렴한데..
2021.11.12 -
식물과 토분
내다 식물이 좋아 사는건지... 토분이 좋아 사는건지... 토분은 저렴한 걸로 사도 될걸 자꾸 국산토분 비싼 거 사게 된다..ㅠㅠ 진짜로 돈이 없어야 안 살텐데 조금 잔고가 있으니 자꾸 사게 되고... 장바구니도 비워둬야겠다!!! 포터리뷸라 이건 토은 베이비링팟. 소나무 키우는 중. 반년 키운 거. 이런 토분은 저렴하고 예쁜데...ㅠㅠ 독일 토분 마티아스 유약분 디어마이팟에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아뜰리에퓨 유약분에 칼라데아 비타타 토는 그릴 프릴 팟 로자리안 기본 팟. 로자리안은 가성비 갑 국산토분 같다. 카네즈센에 스킨답서스 실버리안 그 외에 안 올린 것도 있지만 앞으로 수지안 밤하늘팟과 윤슬만 어찌 구하고 끊고 싶다...ㅠㅠ 스트라우트 토분도 있고 수지안 물방울 유약팟도 있는데... 하아... 미쳤다...
2021.11.11 -
오늘 산 토분
원래 구입하려고 했던 건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려는 사이 품절 떠서 급 다른 색을 결제했다. 그런데 너어무 예쁨... 원래 사려던 걸 샀어야 해...ㅠㅠ
2021.11.09 -
유치원 식물들
내가 가져온 식물들만 찍었다. 뒤에도 스킨답서스 실버리안이 있었으나 못 찍었다... 이 중 화분을 옮겨주고 싶은 식물은... 금강송 무늬 몬스테라. 그 옆에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무늬 싱고니움 필로덴드론 미칸 이렇게 5개 식물은 예쁜 화분에 옮겨주고 싶다.
2021.11.08 -
채집통 속 식물들
온실 효과를 위해 채집통에서 키우고 있다. 그만큼 잘 크는 거 같긴 하다. 최근에 신엽 나온 안스리움 크리스탈호프도 잎을 키웠다. 끝도 안 타고 잘 큰 거 같은데 다음 주 주말에는 분을 갈아줄 생각이다. 밖에서도 꺼내서 한 컷. 그리고 가둬두기만 해도 잘 크는 제주애기모람. 언젠가 실습으로 보내보고 싶다. 그리고 애끼는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 고스트 촉은 새 촉을 또 내고 있다. 요거는 다다음 주 쯤이나 예쁜 화분 구하면 옮겨줘야지.
2021.11.07 -
계리단길 플리마켓 방문
오늘 도은이와 데이트가 있는 날. 6살 꼬맹이를 데리고 어디 가려고 하면 준비가 꽤 필요하다. 어리면 어릴수록 더 필요하다. 물, 티슈, 물티슈, 소독티슈, 그리고 주전부리 등 걸음은 얼마나 느린지... 내가 네 발로 기어가는 게 더 빠르다. 그러니까 여유와 인내심도 필요하다. 아침에 베란다에 물을 뿌려주다보니 오렌지자스민 새 잎이 예쁘다. 하트가 뿅. 여튼 여유를 가지고 도은이 한 번 넘어지고 음료 사고 말랑카우 사고 도착. 부평 안산초등학교 앞으로 오니 플리마켓이 한창이다. 분명 11시부터라고 해서 시간 맞춰 왔는데... 사과나무라는 상점은 예쁜 화분에 식재한 식물이 많았는데 난 토분 사러 왔고 마침 눈에 띄는게 있어 바로 겟하였다. 다른 건 다 참기. 짐이 많으니까. 그 후 도은이와 가죽 공예 체험..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