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남섬 자유여행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왔었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키위 팩하우스의 일을 마치고 나니 귀국 날이 한 달 정도 남게 되었어요. 그래서 혼자 여행갈 계획을 세웠어요. 여행은 혼자 해야 제 맛이이에요. 꼭 볼만한 것들만 보고 오자고 생각을 하며 짧은 일정을 짰어요. 혼자 간다고 생각하니 따로 맞출 것도 없이, 숙소와 교통편만 알아보면 되었어요. 루트는 미리 정해 두었어요. 버스는 대부분의 경우에 가장 싼 네이키드 버스를 활용하였어요.(http://www.nakedbus.com) 가끔은 인터시티 버스가 더 싸기도 해요.(http://www.intercity.co.nz) 이 여행의 대미는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였어요. 제가 듣기로는 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들었어요. 연합뉴스 관련기사 (부다페스..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