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가드너

2022. 9. 14. 07:15

예전에 자주 활동하던 카페의 매니저님께 1권을 받아서 즐겁게 읽었던 적이 있다.

실내 식물 가드닝 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다룬 것인데 식물 키우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너무도 공감할 그런 이야기들을 툰으로 만든 책이다.

작가는 개도 키우고 식물도 다양한 종류를 키우는데다 2권에서 보니 물생활도 입문했나보다.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아 즐겁게 읽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