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독서, <크레이지 가드너>

2022. 1. 9. 07:31

아시는 분께서 재미있는 책이라며 <크레이지 가드너>라는 책을 보내주셨다.
식생활을 하고 계신 걸 아는 지인이었기에 보내주신 거 같다.

식생활 카페에서 소개를 한 번 봤던 거 같은데 이렇게 접하게 되었다.



첫 챕터를 읽으니 식집사들이라면 굉장히 공감할 내용들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이 챕터 뒤로도 식테크라던가 해충과의 전쟁이라던가 식집사라면 공감할 주제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아직 접하지 못한 옵튜사 같은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재미있었다.

커피 한 잔 하며 금방 읽어갈 수 있는 즐거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