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9 전주
2014. 8. 26. 23:18ㆍ여행
남들 안 가는 1952년부터 하는 한국관 가서 비빔밥과 모주를 시킨다. 육회만 재빨리 다 먹고 비벼 함께 먹는다. 모주는 술 맛이 안 나고 수정과처럼 달달하니 후식으로 알맞다.
비가 슬금슬금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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