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칠드런>팀 프로젝트의 시작(1)

2011. 12. 21. 22:30유아교육 관련

나는 궁서체를 좋아하니까 궁서체

 혹시 TED Conference를 아시나요?
(www.Ted.com)
이 사이트에 가시면 most viewed 카테고리에 가장 크게 뜨는(아마도?) 강연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Ken Robinson경의 <School kills creativity> 

(아래의 동영상이 그것이에요.)

(어쩜 이렇게 강연을 잘 하는지. 담백하고 위트있고, 심플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명확하고...)

그는 여기서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but, 지능 = 학습능력으로 대변되는 현대 교육의 현실.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과목이 우위에 있는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보면 국산사자(국어, 산수, 사회, 자연)가 교과목의 중심이죠.
예술은 교과목에서 변두리일 뿐입니다.
흔히들 인식이 예술해서 밥 벌어먹고 살기 어렵다잖아요.
켄 로빈슨은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피카소 아시나요?
피카소가 이런 말을 했어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문제는 커가면서 예술가로 남아있느냐 하는 것이다"
 
교육의 본질적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교육과 예술이 똑같이 다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우리의 주제가 여기서 출발합니다.

교육과 예술의 통

거창하죠???
하지만 교육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면 언젠가 이런 모습을 보여줄 거에요.

또한 우리의 관심은 어린이!죠.
우리의 미래. 우리의 새싹.
그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예술의 통합 모델이 되는 교육철학이 존재한다는 거죠!!

그게 바로
Reggio Emilia Approach
입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