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어린이 책 놀이터_20110528

2011. 5. 28. 22:02유아교육 관련




홍대에서 격주로 열리는 어린이 책 놀이터에 방문하였다.

관계자로부터 오늘은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참석하면 좋겠다고 연락을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오늘의 프로그램 순서-




친환경적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손수건, 에코가방, 수제 책 등을 만들 수 있다.



순서를 준비하고 있는 스텝들
방송인 이익선씨가 준비하고 계신다.






북아트 체험공간



이익선 씨의 동화낭독.
10년차 방송인답게 진행도 매끄럽고, 발음도 듣기 좋고 정확하다.




뒷쪽의 책 관련 판매용품.
작년 톨스토이 전시회를 하고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책꽂이>.
시민들에게 책을 기부받거나 기부된 책을 기부금을 내고 구입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친환경 아트 손수건.
내가 만든 것임.ㅋㅋ




 

알바 뛰는 페이스페인팅 아티스트




북티스트.
솔직히 누군지 잘 모름.ㅋ
이전에는 '좋아서 하는 밴드', '몽구스', '로맨틱펀치' 등 많은 인디밴드들이 다녀갔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책시장.
참가 신청을 하고 책을 가지고 나와 팔 수 있다.




꾸준히 나오시고 계신 만화가 '이우일'선생님.
계속 뵈었는데 누군지 몰랐다가 오늘 알게 됨.
사람들이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그러길래 누군가 했는데 '이우일'선생님이시라더라.
트위터에 올라와서 오늘 사람이 많았다.







가족과 함께 나오셨다. 옆에는 따님.



시민들이 참여하는 고양이가면 그리기.




수줍어 하는 페이스페인팅 아티스트.







혜틀러.
와우북페스티벌 사무국의 왕고.




북티스트로 섭외된 밴드.
친근한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호응이 좋다.



 

그림을 그리고 페이스페인팅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
종이 책상과 의자들이 있다.










격주로 홍대에서 열린다.

장소는 서교 주차장. 상수역 1번 출구에서 쭈욱 내려오다가 주차장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꺾어 쭈욱 올라가다보면 조폭떡복이 전에 볼 수 있다.

www.wowbookfest.org


씬나게 2배속~!

(가운데 팔짱 끼시고 바라보시는 분은 대표님 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