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덴드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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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애정하는 식물
스킨답서스 픽투스 실버리안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 느무 예쁘다... 작아서 더 예쁜 거 같다... 이건 오늘 출근길에 힘들여 가져간 타마린드.
2021.10.12 -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philodendron white wizard)
당근에서 눈여겨 보고 있던 역곡의 전문 식집사님이 계셨다. 그 분은 특이 덩굴 식물들을 많이 키우시는지 알보 종류들도 가끔 올라왔던 것 같고 삽수며 유모도 자주 올리셨다. 어제는 화이트위저드라는 아이가 올라왔는데 가격대가 꽤 있다. 실제 좀 큰 아이들을 보면 3, 40만원 정도 하고 있던데 그거 생각하면 유모여도 저렴해 보였다. 게다가 색이 참 예쁘고 고스트 잎도 타지 않는다고 한다. 도은이와 함께 다녀왔다. 하얀 잎 3개가 모여 있는 것이 귀엽다. 왔으니 사진을 냄겨야지. 이건 서비스로 받은 스킨답서스 실버리안이라고 알려주셨는데 무늬가 군대 생각 난다. 군대 무늬의 최고봉은 아글레오네마 픽텀. 온도를 좀 맞춰주고 습한 환경에서 성장이 빠르다고 한다.(그나마) 그래서 제주애기모람 있는 대형채집통으로 들어..
2021.10.09 -
추석 지난 후의 유치원 식물들
몬스테라는 추석 동안 밖에서 비 맞아서 그런지 누워버렸다. 집에서 벨크로타이를 가져와 다시 세워주었다. 얼어붙어있던 무늬 몬스테라는 추석 전에 새순의 기미가 보이더니 추석 지나고 와서 설레임을 선물해준다. 필로덴드론 루피넘은 수태봉 세워줬더니 그냥 올라가버리는 듯... 효율 좋게 왔다갔다 하면서 클 것이지..ㅠㅠ 필로덴드론 미칸은 바닥에 뿌리가 좀 차면 흙으로 정식해 줘야겠다... 멜라노크리섬도 있는데 첫 잎 아래쪽이 물러버렸다... 아마도 바닥에 닿아있는데 일액현상으로 계속 젖어있어서 무른 듯...ㅠㅠ 무늬 보스턴고사리는 추석 전 새 순이 두 군데에서 올라오더니 추석 지나서 그냥 연두잎들을 올렸다...;;; 첫 잎은 원래 그런 것인가... 내 돈 주고 산 아이들은 특별관리 받는 것 같은데 유치원 식물들..
2021.09.24 -
유치원 식물들
이사 전에 집에 있는 식물도 옮기며 점점 많아진다. 생각해보니 곧 추석인데 잘 버틸려나...;;; 설마 이게 다 새 순????
2021.09.13 -
등원하는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오늘은 멜라노 크리섬 새 잎이 귀엽다. 근데 흙에 적응 중인지 새순 빨리 보고 싶다. 유치원에 갖다두면 관심 적어져서 괜찮을 듯... 유치원에 가져가서 분갈이 마친 몬스테라도 2번째 잎을 내어주었다.
2021.09.09 -
등원하는 필로덴드론 미칸
이사를 앞두고 식물 옮기기를 위해 미칸을 유치원으로 가져간다. 버스를 타려는데 기사님께서 "앗! 커피는 안 돼요!"하시더니 컵을 보시고 "아. 아니구나. 커피인 줄 알았네요."라고 하셔서 무사히 탑승했다. 음료는 아니고 맹물이 담긴 거니까 괜찮겠지? 흘리진 않고 왔다.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