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덴드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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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하는 6살 딸의 밥을 만들어두고 베란다 물고기들 밥을 챙겨주고 식물들 잠깐 보고 소파에서 10분 정도 쉬면 아침 시작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새 잎이 펼쳐지고 있다. 흙에서도 적응을 잘 하길... 필로덴드론 미칸도 새잎에서는 일액현상이 보인다. 멜라노크리섬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 같다.
2021.09.07 -
형광 스킨답서스 번식
스킨답서스 중에 오레우스나 엔조이 같은 무늬종을 키워보고 싶지만 늘이는 걸 참고 있는 중이다. 집에서 형광스킨답서스를 수경재배로 많이 키웠었는데 일부는 유치원으로 가고... 일부는 집에서 키우고 있다. 풍성하게 키워보고 싶어서 스킨답서스를 다져버렸다. 짧아진 스킨답서스... 나머지는 뿌리를 잘 내리기 위해 어항에다가 꽂아주었다.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잠잠한 거 보면 잘 된 거 같기도 하다. 뿌리 나면 흙에다가 다 심어줘야지. 필로덴드론 미칸과 멜라노크리섬도 어서 컸으면 좋겠다.
2021.08.11 -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원래 어항에 꽂아두었다가 하이드로포콘소일에 수경재배 시작 스킨답서스 키우는 느낌으로 하면 되려나 모르겠다. 다들 풍성하게 키워보고 싶다. 조급해서 비료도 막 넣으면 안 되겠지???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