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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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크는 소나무
깍지를 벗으려고 준비중이던 소나무 새순 어느날 아침 깍지를 벗다. 두 번째로 키우는 새순인데 이렇게 여섯 갈래인 줄은 지금 본 거 같다. 큰 소나무도 여섯갈래 잎으로 나오나보다.
2021.11.17 -
우리 집 미니미들
소나무도 있고.(토은 그린링 베이비팟 토분) 안스리움 크리스탈호프도 있고. (포터리뷸라 풍선껌 메론 토분)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도 있어요. (토은 그린링 베이비팟 토분)
2021.11.15 -
소나무 키우기(금강송)
10일만에 채집통에서 발아하고 싹이 올라온다. 소나무는 곧게 자라서 좋다. 곧게 자라려고 허리 펴는 중... 첫 잎들이 깍지에 껴서 버둥대는 중... 다음 날 아침. 조만간 바람만 불어도 깍지가 튀어나갈 거 같지만 경험상 꽤 오래 붙잡고 있다. 그런데 토분 겉으로... 흙물이 들었다. 물마름이 좋다는 뜻인데 흙물배임은 어쩔 수 없구나. 그런데 초록색이라 그런지 어쩐지 녹차에 커피 탄 느낌. 꽤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저화도 토분을 살 때는 흙물이 들어도 어울리는 것으로 사는 것을 고려해야겠다. 토은 토분 그린 시리즈는 합격!
2021.11.14 -
또 예쁜 화분에 예쁜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과 핑크아디안텀이 왔다. 포장과 컨디션으로는 최고의 상태에서 도착했는데 네이버 원그린데이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업체에서 받아본 식물 택배 중에서 가장 뜯기 쉽고 컨디션이 가장 좋게 온 택배였다.(고급포장으로 오는 업체 제외) 아무튼 핑크아디안텀을 스프라우트 문팟에 식재했다. 영롱하구나. 그리고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수지안 물방울 유약분에 식재 잘 식재했나 싶었는데... 응?? 거꾸로 식재했다...ㅋㅋㅋㅋㅋㅋ 화분도 앞뒤가 있으니..ㅠㅠ 아무래도 찜찜하여 자기 전에 탈탈 털어서 다시 돌려주었다. 상태 안 좋아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프라이덱은 응애가 있기 쉽다고 하여 잎을 잘 살펴봤으나 정말 깨끗한 잎 3장짜리가 왔음. 다른 곳도 마찬가질까 싶지만 진짜 괜찮은 업체같다.
2021.11.13 -
유치원 식물들
내가 가져온 식물들만 찍었다. 뒤에도 스킨답서스 실버리안이 있었으나 못 찍었다... 이 중 화분을 옮겨주고 싶은 식물은... 금강송 무늬 몬스테라. 그 옆에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무늬 싱고니움 필로덴드론 미칸 이렇게 5개 식물은 예쁜 화분에 옮겨주고 싶다.
2021.11.08 -
채집통 속 식물들
온실 효과를 위해 채집통에서 키우고 있다. 그만큼 잘 크는 거 같긴 하다. 최근에 신엽 나온 안스리움 크리스탈호프도 잎을 키웠다. 끝도 안 타고 잘 큰 거 같은데 다음 주 주말에는 분을 갈아줄 생각이다. 밖에서도 꺼내서 한 컷. 그리고 가둬두기만 해도 잘 크는 제주애기모람. 언젠가 실습으로 보내보고 싶다. 그리고 애끼는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 고스트 촉은 새 촉을 또 내고 있다. 요거는 다다음 주 쯤이나 예쁜 화분 구하면 옮겨줘야지.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