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예쁜 화분에 예쁜 식물
2021. 11. 13. 05:28ㆍ식물일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과 핑크아디안텀이 왔다.
포장과 컨디션으로는 최고의 상태에서 도착했는데
네이버 원그린데이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업체에서 받아본 식물 택배 중에서 가장 뜯기 쉽고 컨디션이 가장 좋게 온 택배였다.(고급포장으로 오는 업체 제외)
아무튼 핑크아디안텀을 스프라우트 문팟에 식재했다.
영롱하구나.
그리고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수지안 물방울 유약분에 식재
잘 식재했나 싶었는데... 응??
거꾸로 식재했다...ㅋㅋㅋㅋㅋㅋ 화분도 앞뒤가 있으니..ㅠㅠ
아무래도 찜찜하여 자기 전에 탈탈 털어서 다시 돌려주었다.
상태 안 좋아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프라이덱은 응애가 있기 쉽다고 하여 잎을 잘 살펴봤으나 정말 깨끗한 잎 3장짜리가 왔음.
다른 곳도 마찬가질까 싶지만 진짜 괜찮은 업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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