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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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데아 퓨전화이트
잎 뒷면의 보랏빛도 매력적인 칼라데아 퓨전화이트. 보라색, 흰색, 연두색, 초록색 등을 즐길 수 있다.
2022.01.19 -
분갈이 후 멜라노크리섬, 크리스탈호프
온실에 들어간 후 새잎을 쭉쭉 내주는 멜라노크리섬. 잘 자라는 거 같지만 세라미스 새로 샀으니 굳이 분갈이 해 줘야지. 아주 그냥 물빠짐 좋게 바크, 세라미스로 대부분을 채워 분갈이해주었다. 분갈이 중에 느꼈는데 확실히 유약분과 저화도 토분은 물마름 차이가 큰 것 같다. 멜라노크리섬이 있던 유약분 흙은 촉촉했지만 크리스탈호프가 있던 저화도토분 흙은 바사삭했다. 크리스탈호프는 공중습도로만 버티고 있었던 듯...;;;
2022.01.18 -
블루버드 키우기(boulevard)
아직도 블루버드인지 보울레바드인지 프랑스어 같은 이 이름. 비단삼나무라고도 부르니 그냥 비단삼나무라 하면 좋겠다. 비단삼나무 무늬종. 초로색과 은청색, 아이보리색을 즐길 수 있다. 겉흙 마르고 한 3일 지나면 물 듬뿍 주는 식으로 키우는데 자라는 건 모르겠고 잘 안 죽어서 좋은 듯 하다. 화분은 제스모나이트 화분으로 물마름이 매우 빨라 과습 걱정은 덜하다.
2022.01.16 -
green make us smile
식물씨에서 받은 씨리얼볼에 씌여진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글귀. 식물은 우리를 미소짓게 만든다 시골 내려갔다 올게. 잘 있거라.
2022.01.12 -
무늬 보스턴고사리 새순내기
보스턴고사리 번식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키우다보니 옆에서 새순이 올라오곤 하는데 번식방법은 이렇다. 길다란 줄기 같은 게 나오면 땅에다 묻는다. 그럼 그 곳에서 새순이 난다. 오늘도 들춰보니 긴 러너가 나와있어 땅으로 묻어주었다. 봄쯤되면 분촉해도 될 듯하다.
2022.01.10 -
칼라데아 스트로만테 트라이컬러
2022년 첫 식쇼를 하였다. 직장에서도 키우고 있는 수채화 고무나무와 칼라데아 중 색이 화려하여 예쁠 것 같던 스트로만테 트라이컬러. 칼라데아는 비타타, 퓨전화이트에 이어서 3번째로 들였다. 저녁에는 영하의 날씨일텐데 그냥 박스에도 상태가 좋게 잘 왔다. 스트로만테는 색감이 매우 화려하다. 특히 잎 뒷면이 진한 핑크색으로 역광을 받으면 정말 예쁘다. 퓨전화이트의 잎 뒷면은 보라색인데 두 아이를 나란히 두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수채화 고무나무는 큰 슬릿분에 분갈이 해 주었다. 아직 오므리고 있는데 내일 되면 좀 벌어지길...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