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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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하는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오늘은 멜라노 크리섬 새 잎이 귀엽다. 근데 흙에 적응 중인지 새순 빨리 보고 싶다. 유치원에 갖다두면 관심 적어져서 괜찮을 듯... 유치원에 가져가서 분갈이 마친 몬스테라도 2번째 잎을 내어주었다.
2021.09.09 -
등원하는 필로덴드론 미칸
이사를 앞두고 식물 옮기기를 위해 미칸을 유치원으로 가져간다. 버스를 타려는데 기사님께서 "앗! 커피는 안 돼요!"하시더니 컵을 보시고 "아. 아니구나. 커피인 줄 알았네요."라고 하셔서 무사히 탑승했다. 음료는 아니고 맹물이 담긴 거니까 괜찮겠지? 흘리진 않고 왔다.
2021.09.08 -
비 오는 날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하는 6살 딸의 밥을 만들어두고 베란다 물고기들 밥을 챙겨주고 식물들 잠깐 보고 소파에서 10분 정도 쉬면 아침 시작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새 잎이 펼쳐지고 있다. 흙에서도 적응을 잘 하길... 필로덴드론 미칸도 새잎에서는 일액현상이 보인다. 멜라노크리섬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 같다.
2021.09.07 -
유치원의 새로운 식물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 그린 분갈이 하고나서 몸살기운도 없어보이고 잘 적응한 듯. 잘 크면 수태봉 포상을 줄 것 옥시카르디움 브라질 두 포트를 한 화분에 다 심음. 주말동안 신엽이 나온 듯함. 얘는 늘어뜨려 키울 예정. 필로덴드론 루피넘과 히메 몬스테라는 내일 찍어야지. 보스턴 고사리는 꺾인 잎이 많아서 숱 좀 쳐야 할 듯.
2021.09.06 -
주말 아침의 베란다 식물 이야기
잎 2장으로 왔던 무늬 보스턴 고사리. 지금은 잎이 예쁘게 나는 중. 시간이 지나면 색도 진해진다. 뒷배경으로는 베란다 메다카... 애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 뒷배경으로는 분갈이 후 적응 중이라 새순 안 내는 무늬 몬스테라... 잘 자라고 있는 벌레잡이 제비꽃. 에셀리아나. 씨앗부터 심어 키운 미모사. 신경초. 뒷배경으로는 이사 가기전까지 도저히 못 키워먹을 꼬꼬마 양배추..ㅠㅠ 5월 1일 심었던 금강소나무... 자라고 있는 거 맞지???
2021.09.05 -
키우는 구피. 풀글벨 델타
곧 나눔가는 아이들 하아... 이사만 아니라면...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