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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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구피. 풀글벨 델타
곧 나눔가는 아이들 하아... 이사만 아니라면...
2021.09.02 -
아침 물멍
풀글벨 델타의 밥 달라고 하는 시간. 느리게 찍으면 아이들이 잘 보일까 슬로우 모션으로도 찍어봤어요.
2021.08.30 -
거미줄과 메다카
거미줄에 낚인 메다카... 밖에 방치해 둔 메다카인데 잘 살고 있나보다. 늦가을에 수확해봐야지. 살아남은 아이들 중 짝이 있다면 번식을 했겠지?
2021.08.20 -
무소음 여과기
BASA에서 나온 스펀지여과기를 쓰고 있어요. 조용하게 돌리고 싶어서 USB 기포기를 물려서 쓰고 있었는데 1. 출수량이 쫄쫄쫄... 2. 기포가 톡토토토톡... 3. 필름 펄럭이는 것도 조금 그렇고... 펌프식으로도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던 차에 나와서 바로 질렀네요. 기존에 쓰던 여과기를 빼고(검은색 스펀지가 성능이 제일 좋다고 해요. 가격도 제일 비쌈.) 다 분리해요. 모터를 이용하여 쓰기 때문에 기포와 관련된 구멍을 동봉된 부품으로 막고 모터를 끼워요. 모터 하단에 묻어있는 것은 접착제인데 무독성이라고 해요. 하단부 분리하지 말라고 붙여놓았다고 들었어요. 스펀지를 끼우고 어항에 두고 전원을 넣으면 물만 나와요. 기존 기포기를 이용할 땐 공기랑 나와서 공기방울이 터졌지만 지금은 물만 나오기 때문에 조..
2021.08.19 -
한 낮의 메다카
1. 햇빛을 등진 그늘 아래의 메다카의 유영 2. 햇빛의 반사광으로 반짝이는 메다카의 모습 개인적으로 2번이 예쁜데 메다카 모습을 보려면 반사광을 잡아야겠구나. 카메라 장비만 있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을 듯. 그나저나 바닥에 널린 크립토코리네 누리2와 그린게코는 추워지기 전에 다 뽑아야 하네...
2021.08.17 -
수초 사이의 구피 꽃
오늘 애플스네일을 책분 받아 본항에 넣고 잠깐 조명 켜고 사진을 찍어봤다. 그런데 그 뒤에 구피가 수초에 걸려 있다... 수초 사이사이에 널부러져 자고 있다... 맨 왼쪽 아이 보면 확실히 누워있다. 낮 동안에 많이 피곤했나보다. 다시 조명 꺼 줄게.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