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쉬운식물(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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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백정화 입양
도은이와 창경궁에서 백정화를 본 뒤에 입양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분재 형태의 무늬 백정화를 보았는데 크기도 아담한 것이 좋아서 입양하였다. 다만 분재라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 관리가 걱정되었는데... 잎의 무늬가 깔끔하고 크기도 예쁜 것이 잘 왔다. 그 다음 날... 예쁜 꽃이 피었다. 향을 맡아보니 향은 거의 없는 듯 해서 좀 아쉽긴 하다. 분재 형태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다.
2022.05.25 -
꽃대 올리기 시작하는 아키메네스
블친님으로부터 받아 4월 즈음 파종했던 아키메네스가 꽃대를 올리고 있다. 1종은 게스네리아과의 인디언벨인데 제일 크게 자라더니 일찌기 꽃망울을 물고 있었고. 나머지는 텃밭상자 식재한 후에 꽃망울을 올려주고 있다. 제각각 어떤 꽃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그 중 샤이썬을 가장 기대하는 중. 그 옆에서 자라는 트위스터셀렉트. 볼 꺼 다 보고 아키메네스 철 끝나면 유치원에다 심어둬야지.
2022.05.21 -
처음 키워보는 장미, 트위스터 셀렉트
색이 변한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장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일요일 그리고 오늘 아침 오늘 저녁 노오란 색이 참 예쁘다. 외동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생활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것 같다. 친구들을 대할 때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 배려하며 내껄 조금씩 양보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식물들도 부대끼며 함께 자라려면 그늘에 가리워지는 내 잎은 시들어야 함께 살 수 있는데... 혼자 커져서 다 가리고 살면 주변을 죽이고 혼자 남게 되는 것. 남의 자식 가르치는 것이 제일 힘들다.
2022.05.09 -
무늬 싱고니움 번식
한 촉이었던 것을 죄다 잘라 포콘소일에 수경재배 시작했다. 이렇게 촉이 많게 심으면 더 예쁠 거 같긴 하다. 지나간 시절에서 후회라기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지금도 그 연은 이어질 듯 말 듯 하다. 집착은 하지 말되 새로운 연으로 쌓아가도록 해 보자.
2022.05.08 -
무늬 싱고니움
맨 위의 새순이 또각 부러졌던 일이 있었다. 공뿌도 나지 않고 잎도 펼쳐지려던 때라 걱정이었고 한 줄기로 잘 크던 아이라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보니 잎도 펴지며 새 잎이 나오고 있다. 온실케어의 힘인가... 그리고 원래 줄기도... 작고 연약해라... 약간 못나게 잎이 나올 것 같다. 얘는 오늘 물 준 본체.
2022.04.10 -
유치원 현관 식물 주말 보내기
일주일간 유치원 현관에 식물이 많아졌다. 그간 지내보니 장미수국은 매일 한 사발씩 물을 먹어댔고, 보로니아 피나타도 한 사발씩, 애니시다도 한 사발씩 물을 먹는다. 윗흙이 마르면 어쩐지 금방 시들까봐 열심히 물을 주었다. 그 와중에 방울철쭉은 은근 물을 적게 먹고, 제라늄도 물 적게 먹고 건조에도 강한 느낌을 팍팍 준다. 주말 이틀동안 비우는데 물시중 걱정돼어 리빙박스에 담아서 물을 2동이를 부어주고 왔다. 주말 잘 지낼런가...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