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뿌리가 잘 발달하는 식물들이 있다. 몬스테라, 싱고니움, 필로덴드론 종류가 유달리 그런데 공통점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길 좋아하는 덩쿨성 식물이라는 점 같다. 무늬 싱고니움도 어느덧 뿌리가 많이 나왔고... 새잎도 잘 올리는 중이다. 필로덴드론 미칸도 이미 아래에 뿌리가 나왔고... 온실 속의 버럴막스 바리에가타도 위쪽으로 뿌리가 튀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