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워보는 장미, 트위스터 셀렉트
2022. 5. 9. 19:38ㆍ식물일기
색이 변한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장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일요일
그리고 오늘 아침
오늘 저녁
노오란 색이 참 예쁘다.
외동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생활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것 같다.
친구들을 대할 때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 배려하며 내껄 조금씩 양보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식물들도 부대끼며 함께 자라려면 그늘에 가리워지는 내 잎은 시들어야 함께 살 수 있는데...
혼자 커져서 다 가리고 살면 주변을 죽이고 혼자 남게 되는 것.
남의 자식 가르치는 것이 제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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