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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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마하라니
꽃대 올라온 후 꽃대 잘라주고 새잎이 다시 나왔다. 휴가 전에는 올라오고 있는 건 봤는데 5일 사이에 태풍 오고 나니 새잎이 펴져 있으니 기쁘다.
2023.08.13 -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바리에가타
무늬 프라이덱이라고 불리는 알로카시아. 이전에 죽어가는 것을 받아 소생시켰는데 무늬가 영 안 나더니 5장 들어서서 무늬가 좀 더 많아졌다. 하엽지지말고 잎이 가득하면 좋겠다.
2023.07.29 -
알로카시아 스칼프럼
단검과 같은 날렵한 모양새의 알로카시아 두터운 가죽질감이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처음 받았을 때 펄라이트와 피트모스로 배합되어 있는데 축축했는데 업체 말만 듣고 두었더니 무르고 있었다. 급히 분리하고 요양 들어가서 한 달이 지난 후 새잎을 보았다. 모양이 마음에 든다.
2023.07.09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알보 보르시지아나
분갈이하고 베란다로 내놓은 후 멈칫했던 성장이 다시 시작됐나보다. 베란다로 내놓아서 그런가 새잎이 흰지분이 많아보여서 걱정이다. 찢잎도 나오는데 이파리 크기도 커졌으면 좋겠다.
2023.07.07 -
도마뱀과 미니호접란
입양한 크레스티드 게코는 성격이 순한지 제자리에 잘 머물러 있는 편이다. 집에 오면 사육장 위에 올려둔 미니호접란 위에 올려두는데 잘 어울린다. 사료를 잘 가리는 편이라 3일에 한 번 먹여야 정량을 다 먹는 편인 거 같다. 유치원에 있는 사료는 잘 안 먹는다. 무늬 프라이덱 위에서도 한 컷. 아직은 가벼워서 매달릴 만한 가 보다.
2023.07.03 -
속 타는 식물과 좋은 식물
고스트 잎을 연신 내 주는 너는 내 속을 타게 하는 식물 고스트잎이 예쁘면 뭐 하나... 초록 잘 묻히고 나온 막자바리는 좋은 식물 잎 2장 자르고 나니 잠깐 주춤했다가 다시 잎 내주는 레갈쉴즈도 좋은 식물.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