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모습(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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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메다카 선별
적흑백이 잘 나온 아이들로 선별해 봄. 흑은 보호색이라 하얀 통에 들어가면 바로 사라지고... 하얀 바탕이니 머리에 적이 진하게 들어가 있는 아이들로 후대를 또 선별해 봐야겠다.
2020.04.15 -
베란다 청미유키 메인항
베란다에서 겨울을 난 스티로폼항을 어제 청소해주고 삼색메다카 탈락개체들도 합사시켰다. 청미유키 성어 수컷 2마리가 있는데 진정한 짬뽕항이 되겠구나...동영상이 안 올라가는구나..ㅠㅠ
2020.04.15 -
골든 풀레드 입양
예전에 키웠다가 실패한 골든 풀레드. 어려운 이유는 좁은 곳에서 키우지 않으면 번식이 어렵다는 게 이유다. 분양받은 곳 스누피 물방 사장님은 좁게 키워야 번식을 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명이 짧은 것 같다고 하셨다. 첫 날이라 발색이 약해진 거 같은데 알기론 진홍빛을 띤다. 검붉은 느낌? 알풀보다 풀레드가 더 좋더라. 알풀은 눈이 빨개...ㅠㅠ
2020.04.12 -
골든풀레드 구피
스누피물방에서 이벤트 당첨 겸하여 골든풀레드 구피를 분양받았다. +안시롱핀 이런 환경에서 크게 되어 꽤나 넓직한데... 요 아이들이 번식이 잘 안 된다는 게 문제다. 잠깐 보니 테일이 크지도 않은데 수컷이 암컷을 못 따라간다. 사장님도 좁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대신 좁은 곳에서 스트레스 받아 그런지 수명이 짧다고...ㅠㅠ 그냥 넓게 포인트로 키워도 좋을 듯하다.(사실 바글바글하고 싶어...ㅠㅠ) 안시롱핀은 4마리 주시고 숏핀 산란쌍과 함께 넣었다. 어른 숏핀이가 괴롭히지 않길...
2020.04.11 -
베타 치어들
태어난지 한 달 반이 넘은 아이들... 먹이를 제대로 안 줘서 성장이 더딘거 같다. 먼지처럼 태어나 빠르게 키워야 하는데 뭘 먹는지도 모르겠고 아빠와 한 달 동안 같이 자랐다. 메다카 치어 사료도 뿌려주기도 했지만 먹는지 안 먹는지...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브라인도 뿌려주고... 그린달웜을 먹을 크기가 되어 보이지 않는 알몬드잎 우린 물 스티로폼 항에서 벗어나 깨끗한 항으로 옮겨줬다.헤엄은 안 치고 바닥에 다들 붙어있다... 베타 답긴 한데 이래도 되나... 아빠 베타는 그래도 수면에 올라와 숨도 쉬는데... 다 옮겼는데 죽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잘 먹은 애들은 크기 차이가 4배는 넘게 나는 듯. 얘가 엄마얘가 아빠 하얀 아이가 아빠. 아주 젠틀하여 구피랑도 합사가 되는 아이임.
2020.04.01 -
베란다의 메다카항
성어인 아이들은 2마리뿐이다. 날이 따뜻해지면 덩치를 불릴 수 있을 거 같다. 직광 받아서 그런지 초록 이끼가 가득하다. 수초도 시들면 질산염 폭탄인데... 주말에 정리 좀 해줘야겠다.애정하는 청미유키들... 엄빠 개체들처럼 풀바디에 빵도 키워주고 싶다.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