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호야와 은빛 매력의 실버메탈
2021. 12. 1. 15:04ㆍ식물일기
무슨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어서 본문부터 쓰기.
최근에 첫 호야를 들였다.
내아 본 호야는 두툼한 잎에 다육이 같은 느낌에... 신엽 색은 독특해서 매력있는 종인 거 같다.
꽃도 비누 같은 질감에 톡톡 터지듯이 개화한다.
나의 첫 호야는 시길라티스라는 이름을 가졌다.
잎이 날렵하고 얼룩덜룩한 느낌이다.
수지안 미니화분에 식재하였다.
작은 화분이 꽤 어울리는 듯 하다.
다육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
그리고 트루비나 실버메탈 같은 은빛 잎의 식물을 키우고 싶었는데 실버메탈을 들였다.
필로덴드론 실버메탈
아직 잎에 비료 얼룩도 가시지 않았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업체에서는 실버메탈인지 실버스워드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둘은 다른 종인가보다.
얘도 봉을 태워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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