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안 토분에 식재하다

2021. 11. 19. 18:24식물일기

토분에 흠뻑 빠졌는데 수지안 토분은 만듬새가 좋고 울림이 좋다.
서로 부딪히면 물구멍이 있음에도 매우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난다.
만듬새가 좋을 수록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데 수지안은 프리미엄급임에 틀림없다.


독일 토분에 심겨 있던 무늬 몬스테라를 옮겨주었더니 미모가 한층 좋다.




역시 사이즈 큰 독일 토분에 심겨져 있던 무늬 싱고니움은 뽑아봤더니 뿌리가 덜 발달해 있었는데 이번에 딱 맞는 화분에 심은 터에 잘 크면 좋겠다.


그리고 식재 예정이지만 심을 게 없이 구매부터 한 수지안 유약분


수지안 밤하늘팟





그리도 수지안 청하


'식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물존에 가습기를 놓다  (0) 2021.11.25
유치원의 식물존  (0) 2021.11.20
식물 존 만드는 중  (0) 2021.11.18
잘 크는 소나무  (0) 2021.11.17
우리 집 미니미들  (0)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