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쉬운식물(187)
-
베란다로 나감
안방에서 방향 못 맞추고 사방팔방으로 잎 뻗던 몬스테라들. 베란다로 나갔으니 열 맞춰 잎 내길 바람. 그러다 한 소리 들으면 어디로 빼야 하나 고민.
2024.03.24 -
미니바이올렛 쥬빌란테 잼버리
미니바이올렛을 집에서 흔둥이를 키우다가 잼버리라는 미니바이올렛을 보았다. 무늬잎에다가 고풍스런 느낌의 꽃까지 있다. 물 말리며 주기. 마른 거 같으면 아래부터 담구어 적당히 주기.
2024.03.19 -
막자바리 살리기
영 성장이 신통치 않던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자 바리에가타. 배수 좋은 흙에 옮겨 심고 나니 뿌리가 잘 발달하고 있던 차에 레츄자 미니델티니 화분이 비었다. 원래 살던 무프덱은 좀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고 빈 화분이 도니 미니델티니 입주자로 막자바리 선정. 흙을 깨끗이 터는 중 자구 5개가 떨어졌다. 수태에 따로 심기 힘들어서 레추자폰에 같이 묻기로 한다. 상한 뿌리들도 떼주니 하얗고 실한 뿌리가 잘 자랐다. 적당히 채운 후 자구를 묻고 마저 부어주기. 이제 방치 시작.
2024.03.17 -
초코리프(유포르비아 코티니폴리아)
친한 분이 나에게 주시겠다고 댁에서 예쁘게 키우고 있던 초코리프. 막상 줄 때가 되니 나 주려고 한 게 예뻐보여서 포기하고 다른 거 주면 안 되겠냐고 해서 받은 덜 예쁜 초코리프. 유치원 텃밭에 두고 키워야겠다.
2024.03.16 -
알로카시아 무늬프라이덱의 변화
1월말에 레츄자 미니델티니에 식재. 2월 2일 모습 3월 6일 오늘 멋지게 변했다.
2024.03.06 -
두 달 뒤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무늬프라이덱인데 그냥 프덱이었다가 약간 정체성 밝히는 중. 신엽이 점점 무늬가 커져간다. 다음 잎은 흰 무늬도 내어줬으면..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