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몬스테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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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안 토분에 식재하다
토분에 흠뻑 빠졌는데 수지안 토분은 만듬새가 좋고 울림이 좋다. 서로 부딪히면 물구멍이 있음에도 매우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난다. 만듬새가 좋을 수록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데 수지안은 프리미엄급임에 틀림없다. 독일 토분에 심겨 있던 무늬 몬스테라를 옮겨주었더니 미모가 한층 좋다. 역시 사이즈 큰 독일 토분에 심겨져 있던 무늬 싱고니움은 뽑아봤더니 뿌리가 덜 발달해 있었는데 이번에 딱 맞는 화분에 심은 터에 잘 크면 좋겠다. 그리고 식재 예정이지만 심을 게 없이 구매부터 한 수지안 유약분 수지안 밤하늘팟 그리도 수지안 청하
2021.11.19 -
유치원 식물들
내가 가져온 식물들만 찍었다. 뒤에도 스킨답서스 실버리안이 있었으나 못 찍었다... 이 중 화분을 옮겨주고 싶은 식물은... 금강송 무늬 몬스테라. 그 옆에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무늬 싱고니움 필로덴드론 미칸 이렇게 5개 식물은 예쁜 화분에 옮겨주고 싶다.
2021.11.08 -
무늬 몬스테라 새 잎 무늬
금요일을 맞이하여 주말동안 비우고 대체공휴일까지 있으니 물 주는 김에 찍어본다. 연두잎에 산반무늬... 2연속.. 찢잎이 보고 싶다... 이전 잎은... 비슷비슷? 그나저나 미모사는 일년생이라는데 조금만 크고 곧 죽으려나??? 다른 반에서 키우는 건 꽃도 피고 그럴 정도로 크게 자랐던데...
2021.10.02 -
추석 지난 후의 유치원 식물들
몬스테라는 추석 동안 밖에서 비 맞아서 그런지 누워버렸다. 집에서 벨크로타이를 가져와 다시 세워주었다. 얼어붙어있던 무늬 몬스테라는 추석 전에 새순의 기미가 보이더니 추석 지나고 와서 설레임을 선물해준다. 필로덴드론 루피넘은 수태봉 세워줬더니 그냥 올라가버리는 듯... 효율 좋게 왔다갔다 하면서 클 것이지..ㅠㅠ 필로덴드론 미칸은 바닥에 뿌리가 좀 차면 흙으로 정식해 줘야겠다... 멜라노크리섬도 있는데 첫 잎 아래쪽이 물러버렸다... 아마도 바닥에 닿아있는데 일액현상으로 계속 젖어있어서 무른 듯...ㅠㅠ 무늬 보스턴고사리는 추석 전 새 순이 두 군데에서 올라오더니 추석 지나서 그냥 연두잎들을 올렸다...;;; 첫 잎은 원래 그런 것인가... 내 돈 주고 산 아이들은 특별관리 받는 것 같은데 유치원 식물들..
2021.09.24 -
주말 아침의 베란다 식물 이야기
잎 2장으로 왔던 무늬 보스턴 고사리. 지금은 잎이 예쁘게 나는 중. 시간이 지나면 색도 진해진다. 뒷배경으로는 베란다 메다카... 애끼는 몬스테라 아단소니. 뒷배경으로는 분갈이 후 적응 중이라 새순 안 내는 무늬 몬스테라... 잘 자라고 있는 벌레잡이 제비꽃. 에셀리아나. 씨앗부터 심어 키운 미모사. 신경초. 뒷배경으로는 이사 가기전까지 도저히 못 키워먹을 꼬꼬마 양배추..ㅠㅠ 5월 1일 심었던 금강소나무... 자라고 있는 거 맞지???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