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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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내가 원래 키우던 스킨답서스는 사실은 에피프렘넘이라는 종류의 식물이라고 한다. 식집사가 늘어나면서 나도 모르게 정말 스킨답서스를 키워보게 되었는데... 하나는 스킨답서스 실버클라우드, 은빛이 좀 더 많은 건 스킨답서스 플래티넘이다. 은빛 펄 배열과 양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 거 같다.
2024.01.03 -
다육이
메비나금인데 꽃 같이 예쁘다. 자기 일인데 다음 학년도를 위한 예비작업이면 이번 학년도에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다음 학년도꺼를 편성하는 거니까 다음에 맡을 사람이 하는 거라고 주장하면 교육과정도 다음 학년도 교육과정이니 다음에 맡을 사람이 하는 거라는 건데. 업무를 못 하겠으면 말을 말지. 내가 하는 일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다른 누가 알아서 하라는 거 아닌가. 볼수록 밉상이다.
2023.12.28 -
안스리움 크리스탈리넘×리갈레
못난이였는데 멋져짐.
2023.12.27 -
필로덴드론 딘맥도웰
파스타짜넘과 글로리오섬의 하이브리드인 딘맥도웰. 요새 펴지는 이파리 보는 재미가 있다. 콜롬비아SP도 키워보고 싶다.
2023.12.15 -
필로덴드론 미칸
삽수에서 흙으로 간 뒤 너무 잘 자라고 있는 미칸. 실내에 두니 줄기가 길어져 다시 베란다 햇빛 1열에 두었다. 추위도 어느 정도 견뎌가며 지낼 수 있을까? 참 예쁘기도 한데 너무 잡초처럼 자라서 관리 안 해 주면 곤란한 필로덴드론 미칸.
2023.12.14 -
잘 자라고 있는 다육이
살구미인금이 예뻐보여서 사려고 했는데 천원. 배송료가 아까워서 하나 더 시킨 메비나금은 이천원. 오랜만에 베란다 창틀에서 자라는 메비나금과 살구미인금 사진을 찍어보았다. 다육이들도 참 사랑스럽다.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