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인가 싶은
2022. 2. 22. 22:12ㆍ식물일기
직장에서 살려보고자 가져온 지리홍은 뿌리와 잎의 비율이 안 맞는지 얼음 상태로 계속 있다.
그 와중에 어디서 날아온 건지 모르는 잡초가 자라고 있었으니...
떡잎일 때 그냥 두었더니 엇갈려 마주보는 잎이 나온다.
건드려보니 미모사는 아니고...
밤에는 이렇게 오므린다.
자귀나무는 오므리지만 완전히 마주보고 나는데 이 풀은 그렇지 않다.
미모사도 아니고 자귀나무도 아니고
자귀풀 같은데... 좀 더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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