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촘스키와푸코인간의본성을말하다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 사회사상 > 사회사상일반 지은이 노엄 촘스키 (시대의창, 2010년) 상세보기 독서토론 발제 서적이 된 책이다. 아이들이 모여서 평을 하기로는 머릿 속에서 그냥 둥둥 떠서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였다. 심지어는 제2의 (역대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어려워서 그 날 책 다 안 읽은 벌금이 가장 많이 걷힌 날이었다.)라는 평까지 있었다. 2번 정도 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는데 말이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미셸 푸코와 노엄 촘스키가 동시대 사람인 줄 모르고 있었다. 이 책은 이 두사람이 네덜란드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대담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사회자는 네덜란드의 사상가 폰스 엘더르스가 맡았는데, 두 사람의 대담을 듣고 있노라면 두 사람의 이..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