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만 커지다가 새순 또각 한 걸 해체해서 물꽂이. 그리고 합식해준 게 얼마 안 되는 거 같은데 또 위로만 쭈욱 자란다. 이젠 코코봉이라도 세워줘야겠다. 일주일만에 출근하려니 어색하다. 아이들 방학편지 3명 남은 거 써서 발송준비하고... 텃밭 관리 부자재 사고... 연수도 이어 듣고... 학급 지원가고... 교실 식물들도 물 한 번 흠뻑 주고... 그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