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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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입양
3천원 주고 크기도 잘 안 커지는 다육이 둘을 데려왔다. 오브제 같은 느낌으로 키우면 되려나.
2023.10.25 -
날이 좋아서 밖에 내놓음
다육이는 밖에 내놓고 키우면 좋다길래 우리 집에 있는 다육이과들을 바깥 걸이대에 올려보았다. 세무리아 색이 바깥에서 더 빛나는 듯 하다. 식물씨에서 식재해주신 콩란도 바깥에서 더 좋아보인다. 사장님이 심기 어렵다며 녹는 부분도 있을거라 하였는데 없어보인다.
2022.04.02 -
콩란 입양
콩란 키우기 쉽다고 하여 유치원에서 배수구멍도 없이 원래 있던 흙에다가 키워봤던 적이 있다. 버티다가 금방 초록별 갔지만... 그런데 워낙 귀엽게 생겨서 다시 키워보고 싶었다. 빈 화분을 영등포 식물가게 식물씨에 들고 갔다. 콩란은 분갈이가 쉽지 않은 거 같은데 전문가의 손길은 다른 거 같다. 다육이과 식물로 녹영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이전 키웠던 것과는 다르게 흰 부분도 보이는 것이 녹영금 같다. 너무도 예쁘게 식재가 잘 되어서 정말 예쁘다. 햇빛 받는 명당자리에 배치해 주고 물은 말리며 주는 중... 좀 찌글한 부분이 있어서 주말에 물 한 번 줘야겠다...
2022.02.21 -
새로운 다육이 입양(세무리아)
칼랑코에 오르기알리스라고 하고 세무리아라고 부르는 식물을 가드너스와이프에서 입양했다. 소품으로 입양해서 화분에 심어주었다. 1개는 누구 선물로 주고프지만 딱히 떠오르지 않고... 질감과 색이 독특하다. 용돈 10만원 받고 살지만 너무 없는 티는 내지 말아야겠다. 부유하게 살자.
2022.02.17 -
예쁜 다육이
저렴한 다육이일 듯. 어떤 다육이들은 비싸던데... 다육이는 번식을 잎 떼서 한다던데 비싼 애들 잎 다 떼서 번식하면 최고겠다. 새끼 난게 너무 귀엽다.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