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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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식물, 스킨답서스
천장까지 다 덮게 하고 싶은 식물. 스킨답서스
2021.08.29 -
습도가 높을 때 볼 수 있는 현상
물을 많이 먹는 날에도 그렇지만 오늘 같이 비가 왔거나 습도가 높으면 이슬처럼 맺힌다. 이렇게 관엽식물에 잘 맺히는 것 같은데 수분을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심지어 새순에도 맺힌다. 은근 싱그러운 느낌이 보기 좋다.
2021.08.28 -
유치원 식물 친구
열매반 벽걸이 화분에 심어둔 타라가 죽었어요. 그래서 시킨 거북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아단소니, 무늬 산호수 강인함으로 따지면 1위는 무늬 산호수, 2위는 몬스테라 아단소니, 3위는 안 키워본 거북 알로카시아였어요. 그런데 열매반 선생님은 거북 알로카시아가 제일 예쁘다고 해서 화분에 심어주었어요. 흙으로 하면 수분조절이 쉽지 않아 수경재배를 하기로 했어요 먼저 뿌리 흙을 아주 깨끗이 털고(가장 중요) 고정시킬 하이드로 포콘 소일을 깨끗이 씻고 식물을 고정할 수 있게끔 소일을 넣어줘요. 수위는 뿌리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만 유지하면 돼요. 제발 죽이지 말고 잘 키워봅시다.
2021.08.27 -
필로덴드론 미칸, 형광 스킨답서스
삽수로 받아 이리저리 옮겨심다 황토볼에 수경재배... 뿌리는 아래로 자라고 새잎은 피었어요 그리고 책장 위에도 수경재배로 형광스킨답서스를 키우고 있는데 이제 적응 좀 했나봐요. 어항물에 다 잘라서 넣어두고 뿌리와 생장점을 확인하고 플라스틱 볼에 넣어서 풍성하게 키워보려고요.
2021.08.27 -
벌레잡이 제비꽃, 에셀리아나
원래 구멍 없는 곳에서 수태에서 키우던 것을 옮겨주었어요. 처음 옮겨 심으면서 부스러지듯이 떨어진 이파리들도 수태에 꽂아두었지요. 수태에서도 아주 잘 자라더군요. 벌레 잡은 건 본 적이 없지만...ㅠㅠ 어쩐지 구멍 없는 곳에서의 관리가 더 어려울 것 같아서 잘 자라고 있던 것을 옮겨 심었어요. 더 넓은 화분이라 빈 곳은 돌멩이 좀 옮겨주었네요. 귀여운데 많이많이 번졌으면 좋겠어요. 벌레 잡은 것도 좀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2021.08.21 -
무늬 보스턴 고사리
아내가 베란다 청소한다며 꺾어버린 신엽 다음으로 새 순이 나고 있다... 너무 귀엽다.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