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져나가는 텃밭상자

2022. 7. 30. 08:22식물일기

집 베란다 텃밭상자는 버섯 창궐하고 물러지고 난리인데 학교 노지의 큰 텃밭상자는 흙도 모래흙이고 볕도 적당히 들고 통풍은 훌륭하고 보수성도 좋아서 최적인 거 같다.


심어두었던 제브리나, 삼색달개비는 터져 나가는 중

제브리나달개비



콜레우스는 반만 심었었는데 앞까지 채웠다.

텃밭상자 속 콜레우스



그 옆의 댄스파티수국은 꽃을 또 올리는 중인데 한낮 더위에는.축 쳐진다.

댄스파티수국



내년에는 텃밭상자 지분을 더 달라고 해 봐야겠다.

'식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로덴드론 마제스틱  (0) 2022.08.01
호야 윌버그레이브스  (0) 2022.07.31
잘 자란 무늬 싱고니움  (0) 2022.07.29
슈레이버리아나 고무나무  (0) 2022.07.25
홍콩야자 제닌  (0)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