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크고 있는 퓨전화이트

2022. 3. 12. 10:56식물일기

이파리 아래쪽에 벌레 생길까봐 자꾸 아래를 들여다보게 되는 아이.
배수 엄청 좋게 흙배합해서 자꾸 물 주고 싶은 아이.
물 말랐을까봐 화분 자꾸 들여보는 아이.




분리한 생강근에서 새 촉이 나오기 시작한 아이.



예쁘다.





최근에 화분을 유치원으로 시켰는데 아이들이 관심이 많다.


예쁜 화분에 분갈이하는 활동도 해 봐야지.

흙 만지는 거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었던 듯...
근데 내 화분을 지꺼인 거 마냥 "식물 심고 싶어요."
"어디에?" "이거 가져가서 식물 심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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