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보스턴고사리 분촉하다(20220206)
2022. 2. 7. 07:09ㆍ식물일기
3촉으로 길게 뻗어 자라고 있던 무늬 보스턴고사리.
분촉할 날만 엿보고 있었는데...

도은이랑 킥보드 타고 놀다와서 움직인 김에 분촉을 한다.
토분 바닥에는 실 같은 뿌리가 뒤엉켜 잘 떨어지지 않다가 툭 덩어리째 끊어졌다. 며칠 지켜봐야겠다.
2촉은 엘호 저면관수 화분에 그대로 심어주고 한 촉은 도은이가 골라온 화분에 심어주었다.
엘호 화분에는 아이리스 입상배양토라는 걸 써 봤는데 질석과 함께 알갱이로 빚어진 배양토가 들어있어 매우 신기했다.
배수는 확실할 거 같은데 잘 크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도은이가 고른 화분은 스프라우트 화분인데 작은 걸 골라와서 조만간 다시 분갈이를 해 줘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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