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키우는 동식물

2021. 7. 2. 21:01일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벌레. 다양한 무늬가 있고 번식이 쉬워 좋은 것 같다.


도서실 어항에서 키우는 새우. 오렌지릴리라고 하는 생이새우류인데 귀엽다.



도서실 어항에서 키우는 관상송사리. 메다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 개량하고 메다카는 일본어로 송사리라는 뜻. 메비나라메 히레나가라고 불린다.




교실 어항에서 키우는 솔리드 레드 하프문 베타
솔리드가 왜 붙었나 했는데 좀 더 진한 거 같다.



천장으로 올리고 있는 스킨답서스. 천장을 스킨답서스로 덮는 게 꿈이다.




수태볼에 감은 오색마삭줄.




유리볼에 담은 상록넉줄고사리. 이끼와 함께 식재함. 그 옆엔 남은 스킨답서스를 꽂아둔 것.




유치원 복도에 주르륵 매달아둔 스킨답서스 수태볼.
죄다 잘라 꽂아두었는데 이제 신엽이 나고 있다.





집에서 잘라온 몬스테라인데 유치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물. 새 잎이 너무도 근사하게 나왔다.



무늬가 신기한 수채화 고무나무.
토분에 심은 게 최고다.




이건 그냥 집에서 키우던 다육이. 아래에 새끼가 3마리 나옴.





유치원 복도 벽에 걸어둔 자동급수 벽걸이 화분의 상록넉줄고사리.




남은 모종에서 아이들과 골라서 심은 화분.





자동급수화분의 트리안




도서실 어항에서 키우는 피시티아 sp. 와 노랑어리연.


그 밖에 아이들과 텃밭에서 키우는 꼬꼬마양배추도 있고...
케일 심어 나비 유인해서 나비도 부화시켜보니 즐겁다.

갓 우화한 나비



2학기에는 장수풍뎅이 100마리 키워보고 싶은데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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