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위저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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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키우는 소나무, 그리고 멋진 무늬의 화이트 위저드
소나무 씨앗을 심은 7개의 화분 중 2개만 싹이 텄다. 나머지 화분에 다시 씨앗을 심어준다. 갓 땄을 때가 발아가 잘 되는 거 같기도 하다. 그 때는 90퍼센트 정도로 발아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깍지 벗겨지기 전이 예쁘다. 그리고 채집통 속에서 새 잎을 내어주는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도 감상해본다.
2022.02.11 -
아끼려던 식물
행잉분에 늘어지게 키우고 싶었는데 이게 단풍진 게 아니라 냉해 입는 중이었나보다. 내일 바로 화분에 옮겨줘야겠다... 다른 행잉으로 키우는 박쥐란은 멀쩡한 거 같은데 얼음 상태. 자라는지 마는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거 같으니 계속 둬야겠다. 아주 애끼는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는 아주 예쁜 색이 되었는데... 이 잎 아래의 고스트 잎 1장이 살짝 녹아있다...ㅠㅠ 고스트잎 좋아했는데... 햇빛이 부족해서일까...ㅠㅠ 어서 이사가는 집으로 입주했으면 좋겠다. 1주만 버티자. 우리 반 아이가 시크하게 그린 식물 그림.
2021.12.14 -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
채집통에서 크고 있는데 확실히 습도가 높은 온실이 자라기엔 정말 좋은 거 같다. 고스트잎은 약간 동그란 느낌으로 나오고 있고 초록잎은 길쭉해서 아주 잘 어울린다.
2021.11.26 -
우리 집 미니미들
소나무도 있고.(토은 그린링 베이비팟 토분) 안스리움 크리스탈호프도 있고. (포터리뷸라 풍선껌 메론 토분)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도 있어요. (토은 그린링 베이비팟 토분)
2021.11.15 -
예쁜 화분에 예쁜 식물
최근 구입한 토분 중 하나에 식물을 옮겨주었다. 다른 하나는 가지고만 있던 토은 토분 포터리뷸라에서 만든 풍선껌 메론이라는 토분. 16,000원. 만육천원. 받침 별도 구매(5,500원) 사악한 가격... 유약은 아니고 안료 같은 색을 입혔다. 저화도 토분으로 흙물배임이 있을 수 있다...ㅠㅠ 식재한 식물은 안스리움 크리스탈호프. 그리고 토은 그린링 베이비팟 토분. 8,000원. 팔천원. 이렇게 쓰니 가성비 좋아보이지만 가성비 갑은 로자리안 토분 같다. 물 묻으면 색이 진해진다. 중화도 토분인데 일전 소나무 새싹 난 토분이다. 2주간 젖은 흙이 있었는데 흙물배임은 안 보인다. 식재한 식물은 필로덴드론 화이트위저드. 국산 토분은 수입에 비해 가격이 높은 거 같다. 이태리 토분이나 독일 토분은 훨씬 저렴한데..
2021.11.12 -
내일이 월요일이라니...ㅠㅠ
예쁜 아이들이나 보며 마음 순화 중... Scindapsus pictus silvery Ann 계속 고스트잎이 나오는 화이트위저드. 고스트의 새 잎도 예쁘다. Philodendron White Wizard 형광 스킨답서스는 원래 에셀리아나 화분이었던 곳에 흙꽂이를 해 주었다. 원체 잘 크는 애들이니 잘 크겠지. 내일 그나마 상담이 끝나서 좀 여유 있을테고... 아니지. 밀렸던 일을 하느라 바쁠 예정. 월요일은 싫지만 유치원에서 키우는 식물들 걱정에 발걸음이라도 옮기게 되는 거 같다.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