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키우던 베타
천연수조항이라는 곳에 베타유어 2~3마리 방치해두고 메다카 치어도 방치해 두었었다. 난방을 안 하는 공간이라 추위에 겨우 살아있던 베타유어 1마리와 메다카유어 2마리를 옆교실로 데려왔다. 옆 교실에는 핑크밸리사이드넥 터틀이라는 거북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거기에 합사를 했다. 메다카 치어는 한 1센치 정도이고 베타유어는 2센치 정도였었다. 겨울 지나 오늘 보니 많이 컸다. 메다카는 성어가 되고 베타도 성어 발색이 나오더라. 원래 이랬던 아이. 얘는 아빠. 얘는 엄마.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