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민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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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빈 텃밭상자에는
빈 텃밭상자 3개가 있어서 제브리나달개비와 삼색달개비를 먼저 심어줬었고... 이렇게 풍성하게 자라버렸다. 그리고 나무 근처여서 송충이에게 뜯기던 콜레우스도 옮겨 심어주었다. 초코민트와 초콜릿커버드체리 페인티드레이디는 아직 못 옮겨준 상태... 마지막 빈 상자에는... 마침 3포트를 가지고 있고 월동이 가능한 댄스파티수국을 심어주었다. 꽃 다 져서 가지치기 다 해 주었더니 다시 꽃이 올라온다... 예쁘다. 방학이 다가온다. 근무가 더 많은 것 같은 방학이 다시 시작되었다. 부장에게 미안하다. 내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부장도 어쩔 수 없이 같이 나오게 되는 거 같다. 원감님께는 "원래 부장님이 많이 나오셨어요."라고 하니 "그치?"라며 수긍하며 넘어가 주셨다. 지난 방학 때 부장에게 전화하면 "나 근무날 아..
2022.07.14 -
유치원에서 자라는 콜레우스, 달개비
동향 노지가 물만 잘 주면 콜레우스에게는 아주 좋은 거 같다. 그리고 학교의 빈 텃방상자에 심은 제브리나 달개비와 삼색달개비 텃밭상자를 꽉 채웠다. 삼색달개비보다는 제브리나 달개비가 햇빛에 더 강한 거 같다.
2022.07.01 -
콜레우스들
손으로 툭 꺾어 흙에 꽂기만 해도 잘 자라는 콜레우스. 해충의 습격에서 안전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잘 크는 거 같다. 잘 큰다. 잘 큰다. 잘 큰다.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