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유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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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채란하기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 메다카는 딱 2종만 남기고 있어요. 청미유키와 삼색 유전자를 가진 교잡종 메다카에요. 호랭총각님께서 연구하다 종료한 라인을 주셔서 이어서 천천히 삼색 공부 겸 즐기고 있네요. 처음에 태어나고 후대 받았을 때는 백질 없는 니시키였어요. 아무튼 일주일에 한 번 알을 수거하고 있어요. 여름 되어 수온이 40까지 오른다면 수거하자마자 태어날 거 같아 걱정이지만요. 청미유키 항부터 채란해 봅니다. 여기는 아쿠아포닉스로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어 알 수거율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요. 뿌리에다가 알을 많이 달기도 하거든요. 습관대로 산란상에 달면 좋지만 뿌리가 부드럽고 잘 붙어 뿌리에 다는 것을 선호해요. 암컷이 알을 달고 있어 뜰채로 떠서 직접 배에서 떼주었어요. 혹시나 해서 토마토 ..
2021.05.16 -
딸기, 토마토 수경재배와 메다카
2년 전에 아쿠아포닉스 볼에서 피토니아,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스파티필름을 키웠었다. 딸이 크더니 딸기를 키워보고 싶대서 이 통을 활용하기로 함.수경재배로 잘 크려나 모르겠다. 뿌리 털고 깨끗이 씻기가 힘들었는데 몸살 없이 잘 크면 좋겠다. 다 심고 알도 떼어냄. 낳느라 수고했어.
2021.05.01 -
베란다 메다카
메비나 라메 메다카, 청미유키 메다카, 삼색 투명린 메다카
2021.04.18 -
메다카 탈락항
탈락한 아이들 모아두었지만 그래도 예쁜 아이들도 있고... 떼샷으로 햇빛 받으니 참 예쁘다. 번식만을 위한 항은 예쁘지 않지만 여긴 수초도 심고 그러니 예쁨.
2021.04.10 -
홍제 메다카
홍제라곤 하지만 요새 홍제는 더 빨간 거 같다. 양귀비도 더 빨개지고... 양귀비는 은은한 주홍빛이 매력인 거 같은데 다들 빨간 것을 원하는 거 같다.파란 아이는 청미유키.
2020.10.25 -
메다카 영입(선셋 극룡)
선셋 극룡. 일본 사람들은 유치하게도 이름을 잘 짓는 거 같다. 청미유키 베이스인데 입술 끝까지 체외광이 꽉 차서 노르스름하게 되어야 극룡이고, 선셋은 체외광이 가슴지느러미에 물들고 지느러미 끝에도 광이 실려야 한다. 아무튼 색이 잘 찬 청미유키 메다카라고 하면 되려나... 알 달 때 되면 분리해서 알 받아야겠다. 나머지는 메비나라메와 호박라메 그건 그렇고 수초항은 알 수거가 정말 힘들다. 하루에 치어 10마리는 건져내는 듯... 주중에는 불가능하겠지만..ㅠㅠ 물멍영상
202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