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볼은 정말 맘에 안 드는 모양이고 방치하는 느낌... 찰흙으로 접시를 만들었으나 수분에 약할 듯 하여 실패. 그냥 자료실에서 접시 하나 가지고 내려옴. 이끼볼 해체하여 휴가토 깔고 수태 깔고 접시에 툭. 굴러다니던 황호석과 집에 굴러다니던 유목으로 장식 괜찮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