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그레이브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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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윌버그레이브스
노드만 길게 빼던 호야 윌버그레이브스를 마제스틱 화분 위에 올려 지지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어울리게 잘 자라주면 좋겠다.
2023.02.10 -
호야 윌버그레이브스(Wilburgraves)
처음 올 때 가격 대비 앙상한 모습으로 잎이 6장으로 와서 실망이었던 호야.(잎 1장에 1만원이 넘는 건가...) 지금은 신엽도 잘 내고 러너라고 하나? 줄기를 길게 내는데 웃자라는 게 아닌건가보다. 잎이 좀 많아지니 약간은 볼만하다. 안방에서 식물등으로 키우는 호야. 추석 시작하자마자 통풍발작이 와서 거동도 불편하고... 금요일은 집안에 자가격리하는 기분으로 있다가... 토요일은 동네 한 번 걸어다녔다가 새벽에 두통이 심해 토하기를 몇 차례... 혈압약이 잘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고정적으로 먹는 약이 3종류라 간에 무리가 가나 싶기도 하고... 예전 고혈압이 있고 약을 안 먹을 때 있던 그 두통이라 혈압 조절이 잘 안 되는 기분이다. 이 놈의 몸뚱아리는 어째 이리 연약한가.
2022.09.11 -
호야 윌버그레이브스
호야에 식며들며 새 호야를 들였는데... 이런 사진을 보고 구매했었지. 열대야님께서 분양하고 계시는 사이트에서 퍼옴 실제 받으니... 뭔가 없어 보이는 기분은...ㅠㅠ 인스타에 찾아보니 지지대를 다 해 주며 덩굴 느낌으로 휘감아 키우는 아이인거 같다. 오늘 그래서 공예용 철사로 지지대를 세워주었다. 나중에 지지대를 꼭 바꿔주어야지.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