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이글루스에서 이동)
오만과편견(세계문학전집88)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문학선 지은이 제인 오스틴 (민음사, 2009년) 상세보기 약 200년 전에 쓰여진 영국 소설이다. 처음 나왔을 때 제목은 '첫인상'이었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엘리자베스라는 여성과 부유하지만 첫인상이 별로 안 좋은 다아시라는 귀족이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와의 첫 만남에서 다아시는 엘리자베스에게 빠지게 되지만 일부러 거리를 둔다. 그런 다아시에게 엘리자베스는 오만하고 배려할 줄 모르는 첫인상을 받게 된다. 후에는 그것이 통찰력없는 엘리자베스 자신의 편견이었음을 인정하고 소설의 끝에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200년 전의 영국의 사교모임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은 많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사교모임이라는 것이 영국사회의 ..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