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여과기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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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여과기
BASA에서 나온 스펀지여과기를 쓰고 있어요. 조용하게 돌리고 싶어서 USB 기포기를 물려서 쓰고 있었는데 1. 출수량이 쫄쫄쫄... 2. 기포가 톡토토토톡... 3. 필름 펄럭이는 것도 조금 그렇고... 펌프식으로도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던 차에 나와서 바로 질렀네요. 기존에 쓰던 여과기를 빼고(검은색 스펀지가 성능이 제일 좋다고 해요. 가격도 제일 비쌈.) 다 분리해요. 모터를 이용하여 쓰기 때문에 기포와 관련된 구멍을 동봉된 부품으로 막고 모터를 끼워요. 모터 하단에 묻어있는 것은 접착제인데 무독성이라고 해요. 하단부 분리하지 말라고 붙여놓았다고 들었어요. 스펀지를 끼우고 어항에 두고 전원을 넣으면 물만 나와요. 기존 기포기를 이용할 땐 공기랑 나와서 공기방울이 터졌지만 지금은 물만 나오기 때문에 조..
2021.08.19 -
최근 제일 만족하는 스펀지여과기
이전에는 스펀지여과기의 가성비로 인해 대부분의 항에 스펀지여과기를 썼다. 하지만 거실의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어항에 스펀지여과기를 다니 볼 때마다 거슬린다.(참고로 거슬려서 히터도 뺐다. 겨울에는 히터 빼도 실내온도가 27도 아래로 내려가질 않아서...ㅠㅠ) 그래서 외부여과기로 바꾸고 유막 제거 및 용존산소량 증가를 위해 서브로 유동성 여과기를 달고 쓰고 있었다. #유동성 여과기로 유명한 #지스 사의 여과기인데 ZBS 모델로 최근 나온 소음제거기를 못 쓰고 바닥에 놓아 쓰는데 아래에 분진이 가득 쌓여 피자 삼발이를 밑에 부착하여 쓰고 있다. 그리고 영상에서 들리다시피 소음도 크고 기포도 크게 터져 어항 뚜껑으로 안 막으면 근처에 물이 많이 튄다. 최근 #BASA 에서 새로운 스펀지여과기를 내놓았는데 이 업..
202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