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잡이 제비꽃, 에셀리아나
원래 구멍 없는 곳에서 수태에서 키우던 것을 옮겨주었어요. 처음 옮겨 심으면서 부스러지듯이 떨어진 이파리들도 수태에 꽂아두었지요. 수태에서도 아주 잘 자라더군요. 벌레 잡은 건 본 적이 없지만...ㅠㅠ 어쩐지 구멍 없는 곳에서의 관리가 더 어려울 것 같아서 잘 자라고 있던 것을 옮겨 심었어요. 더 넓은 화분이라 빈 곳은 돌멩이 좀 옮겨주었네요. 귀여운데 많이많이 번졌으면 좋겠어요. 벌레 잡은 것도 좀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