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품을 보내고 잎 하나 남겨둔 무늬보스턴고사리의 새잎이 나왔다. 바야흐로 봄인가보다. 이번에는 적당한 크기로 키워봐야지. 관리를 꾸준히 못 하고 자르지 못 하면 어마어마하게 커지는 걸 경험했는데 자르는 걸 과감하게 하지 못하는 내가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흙은 항상 촉촉하게... 비료는 적당히